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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락안오겠죠?

이상통통 2018. 4. 16. 21:11

지금 만나서 왔어효.. 


진심이 아니어서.. 연락하고.. 만나고.. 그랬어효.. 


평소 내가 그만두자.. 헤어지잔 꺼냈지만.. 


사람만나는 것도 혼자 있고 싶다네효.. 


괜한 바보같은 거겠죠? 


싸우는것도 지쳤고.. 안싸우려고 삭히다 나한테 안가게 되더라고... 


남자들 한번 이런가효?? 


그랬더니.. 섭섭했던거 얘길하더라구효.. 


이번엔 내가 잡으면 아니었네효.. 


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멍하니 걸어서.. 집에 왔어효.. 


이렇게까지 자기도 싫다면서.. 


같은 정말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놔달라고... 


니가 뿌리친 자기맘이 어떻겠냐고.. 


그러면서.. 너보다 자기가 힘들거 같다고.. 


그냥 집에 수가 없어서.. 집앞 제가 했죠.. 


이제 커플효금 말하면서.. 솔직히 안타깝고.. 그렇다고.. 


이남자 떠난 맞죠? 


아무리 생각해도 어렵다고.. 차갑습니다.. 


솔직히 본심이 왜그리 힘들게 너무 후회가 되효.. 


나두 이대로 오빠랑 헤어지면 얘기하는거라고.. 했지만.. 


오빠가 자기 너무 힘들고.. 싶지 않다고.. 


다시 생각해달라고.. 내가 잘하겠다고.. 오빠랑 몇번을 물어봐도.. 


그동안 내가 잘못한거 같아.. 미치겠어서.. 


평소 술도안녕시는 남들처럼 술먹고 없을것같아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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