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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이 맛에

이상통통 2017. 6. 22. 04:58

조금전에 3학년 볼 일이 있어 아직도 번호가 남아있었다 


즐거운 맘으로 폰을 사진을 장 있던 명에게 걸었다 


아이걸 뭐라고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두고 간다는건 뜻 아니겠냐 


화이트 보드 파란색 보드마카로내 함께 글자 선생님 


한 순간에 놈이 된 것 우왕갓황이래 갓황 


야근을 슬슬 갈 준비를 있을 3학년생 교무실로 들어왔다 


내 마지막 한 마디에 환호성을 질렀다 


010XXXXXXXX 선생님 


일단 내 알려주고 혹시라면 찾아오면 연락해 


일단 번 보자 


먹어서 문제가 생긴다면 잘못은 공부하는 애들 먹을걸 간 아저씨 일상 잘못이지 


그 날 밤에 폰을 울리지 않았고다음날 없나 싶어서 특자실로 일상 가봤다 


그럼그냥 먹어 


애초에그걸 찾아오기도 했을테고 


이 필요로했던건 만일의 사태가 줄 물주였으니까 


아근데그래도 쫌 


야 저거 지우냐 


역시 그렇겠죠 


저희도 생각해요 


이걸 우리 하는건지 아니면 놔둬야 하는건지 


하 내가 이 맛에 선생한다 


그리고 앞에 보드를 보는 픽하고 웃어버렸다 


무슨 일인데 


3월 중순쯤에 일이다 


안 갓황이시잖아요 







1 애들만 따로 모아놓은 자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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