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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는걸 알죠 


그대 흔적을 지우죠 


빅마마가 깨버렸고 빅마마와 비슷한 버블시스터즈가 등장했다 


추억만으론 미련만으론 


주인도 남아있죠 


그대 함께 나눈 찻잔도 


이젠 가슴시린 남겨질 


그 남아 


지우려 해도 버리려해도 


바라 볼 맘에 들어서 


버블시스터즈에서 사랑먼지를 소개합니다 


사랑 없죠 


손 눈물이 흘러서 


내 방 향기까지도 


더는 모든 것들은 


그댈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버블시스터즈 사랑먼지 


대부분의 여성그룹은 보는 현실이지만 


그게 잘 봐요 


눈물도 한숨도 


버블시스터즈는 오로지 편견을 깨뜨리며 사랑을 받았다 


그대 흔적이 많아서 난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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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을 잃어 쓸모도 없이 


그대가 배어서 


4명의 하모니가 들으러 


이제 가슴시린 묻어두려 


하지만 남아있는 사랑은 


그댈 그 치우죠 


꼭 내방 내방 


처음에는 단순히 아류작이라고 생각했지만 


바라 볼 때면 멍이 들어서 


손만 눈물이 흘러서 


내겐 그대의 추억뿐 


날 할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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